스카우터는 누가 운영할까? 뭘 했던 사람들일까? 어떻게 시작하게 됐지? 그럴리 없겠지만.. 행여나 궁금한 분들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스카우터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유흥 알바계의 잡코리아가 되자는 포부로 만든 서비스로, 과외와 부동산 중개의 달인 4인과 마케팅의 달인 총 1인이 모인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5년 10월,
비즈니스 중개 전문가와 마케터의 만남
유흥 구인구직 전문 서비스 '스카우터'(SCOUTER)는 에너지 넘치는 3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서비스입니다. 2015년 가을, '이런 것도 있었네?'로 시작한 작은 궁금증은 이내 '이거 불법인가 합법인가?'라는 물음표로 이어졌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비즈니스 하나 만큼은 자신 있었던 우리는 '우리가 하면 진짜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 불법이 난무한 유흥 구인구직 시장
먼저 시장을 들여다 봤습니다. 알아 본 건 법률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비즈니스인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내용을 뜯어 보니 사이사이에 불법 요소가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대부분 관련 법률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한 편으로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한 일부의 이기심 역시 한 몫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더라구요.
무등록, 무허가 업체의 채용공고는 기본이고 성매매를 암시하는 채용공고도 섞여 있습니다. 또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본인인증 절차 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 이런 불법과 합법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구인구직 환경의 피해는 고스란히 업주와 종사자에게 돌아갑니다.
우리는 이 점부터 바로 잡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통신판매업을 신고하고 직업정보제공 사업으로써의 허가도 받았습니다. 거창히 말하면 고용노동부장관이 업계에 드문 FM업체인 셈. 또 채용공고를 등록할 때 업소가 정상적인 업소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강화해 무허가/무등록 업소의 무분별한 채용공고도 예방했습니다.
12년 과외 중개 비즈니스의 살아있는 역사
_ 파레토 에듀케이션 (O2O 과외 중개 서비스)
국내 최초로 과외중개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파레토 에듀케이션. 요즘 흔히 사용하는 O2O(online to offline) 모델의 전신입니다. 2010년 런칭 후 이듬해인 2011년 전국 24개의 지사를 운영하며 전국 1위 과외중개 회사로 성장했으며 현재 약 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레토 에듀케이션이 걸어온 길 (클릭)
연간 1,200건의 비즈니스 공간 중개
_ 강남아재 부동산 중개 (사무실 전문 중개 서비스)
강남의 비즈니스 공간(사무실)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무실 중개의 달인, 강남아재 부동산 중개입니다. 사무실 데이터베이스(DB)만 수만 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간 쌓은 중개 노하우를 스카우터에 120% 접목시켰습니다.
강남아재가 걸어온 길 (클릭)
정성으로 빚는 수제 마케팅 에이젼시
_ 브랜코스 (브랜드 전략 컨설팅 및 마케팅 대행)
보이는 숫자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중요히 여기는 정성 마케팅 에이젼시, 브랜코스(BRANCOS). 브랜코스는 브랜드(brand)와 목적에 따라 정해진 길을 뜻하는 코스(course)의 합성어로 ‘브랜드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사람들’로 풀이됩니다. 스카우터에서는 광고비용을 지불하는 업소가 지불한 금액 그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홍보 활동을 전개합니다.
브랜코스가 걸어온 길 (클릭)
파레토 + 강남아재 + 브랜코스 = 스카우터
_ 각자의 역할
파레토 에듀케이션은 스카우터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12년의 모든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모든 비즈니스를 결국 '사람'이 주인공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단순 알바 사이트를 넘어 서로의 요구를 채울 수 있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만드는데 전략을 다합니다.
강남아재 부동산 중개는 대한민국 부동산 산업의 중심 강남에서 10년 이상 다져온 경험이 기반된 정확한 사장 분석 능력을 지녔습니다. 구인구직 시장에서 역시 이 시장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입맛에 맛는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는데 앞장섭니다.
브랜코스는 구직자와 구인자의 만족을 위합니다. 특히 구인자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구직자들이 몰리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인지 하루종일 고민합니다. 또 자칫 생길 수 있는 불법 요소도 사전에 방지해 예기치 못하게 생기는 피해의 예방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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